KBO, "900만 관중 돌파" 5천 400만원 상당 입장권 증정

임재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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KBO 리그 사상 최초 900만 관중 돌파 기념 팬 감사 이벤트

KBO 사무국이 프로야구 최초로 시즌 관중 900만명을 돌파한 것을 기념해 팬들에게 감사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30일 전했다.

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은 먼저 5천400만원 상당의 정규리그 입장권을 전 구단 팬들에게 주기로 했다. 10개 구단이 각각 다양한 이벤트를 열어 팬들에게 입장권을 선물한다.

또 특별 열쇠고리 2만개를 제작해 구단별 2천개씩 팬에게 무료로 증정한다.

이벤트 참여 방법 등 상세 내용은 각 구단 공식 애플리케이션이나 홈페이지, 사회관계망서비스(SNS)에서 확인할 수 있다.

KBO 사무국과 10개 구단은 나아가 올 시즌 꿈의 1천만명 관중 시대를 개척하면 팬들에게 포스트시즌 입장권을 줄 참이다.

임재현

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MIS 석사, 금융공학 및 응용통계학 학사. 책 3권 저자. 1994년 연극 평론가, 문화콘텐츠 기자로 취재를 시작했다. 1997년 미국 뉴욕의 'IFPO'(International Freelancer Photographer Organization)에 저널리즘 사진 기자로 등록되었다. 2005-2010년 독일 최대 언론그룹 '할버트 부르다' 및 이탈리아 최대 언론 그룹 '리조리' Joint Venture '디자인하우스'에서 활동했다. 2021년 부터 ‘SNS기자연합회’, ‘데일리연합’ 언론사, 'The Sporting News Korea'에서 Executive Director 및 저널리스트로 활동하고 있다.